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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2010.12.03
- 내게 누군가를 죽일 힘은 없다 2010.11.20
-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2010.11.14
- 애물단지 2010.11.11
- 창조론, 진화론 그리고 창세기,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2010.07.30
- 월드컵에 관한 잡담 2010.06.23
- 이영표, 박지성에 대한 기억... 2010.06.14
- 편히 쉬세요. 2010.03.22
- Thy word 2010.02.25
- 어떻게 해봐요 2010.01.03
끝
2010. 12. 3. 09:52
내게 누군가를 죽일 힘은 없다
2010. 11. 20. 00:26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2010. 11. 14. 09:50
애물단지
2010. 11. 11. 18:48
창조론, 진화론 그리고 창세기,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2010. 7. 30. 03:04
월드컵에 관한 잡담
2010. 6. 23. 22:29
#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멕시코 전 하석주 퇴장후 1:3 패, 네덜란드 전 0:5 참패, 감독 중도 해임, 벨기에전 머리에 피가 흐르는 것보다 경기가 중요했던 이임생 선수의 투혼과 1:1 무승부....마음아팠던 그 시절... 이젠 추억^^
# 허정무 감독의 장점이 젊은 선수 발굴 능력과 뚝심이라고 한다면
단점은 특유의 소심한 전술 수행, 보수적인 선발 구성, 짜임새 부족한 공격 전술 및 밸런스 부재, 최악의 선수 교체 및 교체 타이밍 등등 나열할게 너무 많지만
이 모든 단점을 엎어버리는 그의 최고의 장점...그는 운장이라는 사실
아르헨전 참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가 나이지리아를 이겨줘서 그가 살아날 수 있었고
나이지리아 야쿠부 선수가 한국 문전에서 보여준 일대일 찬스에서의 자비로운 슛은 교체카드 실패로 동점골을 허용한 그에게 16강 진출을 선사하였다.
용장위에 지장, 지장위에 덕장, 덕장위에 운장이라는데 그는 타고난 운장, 16강에서의 그의 운을 기대해본다.
#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안되는건
허감독이 염기훈을 너무 중용한다는 사실
월드컵 직전까지 부상으로인해 폼이 많이 떨어져있는 염기훈을 억지로 월드컵 엔트리에 넣었울 뿐만 아니라
월드컵 매 게임마다 선발출장 시키고 있다.
스카이스포츠의 나이지리아 전 염기훈의 평점은 페널티킥을 내준 김남일에 이어 팀내 두번째 최하점수였단 사실은
허감독의 염기훈 선발이 판단 미스임을 말해주건만
뚝심의 허감독은 아마도 16강 경기에서 염기훈을 선발로 내보낼것 같다.
# 너무 말라서 뼈정우라는 애칭으로 언제부턴가 불리기 시작한 김정우
작년말부터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엄청난 활동력과 수비력, 기성용의 나몰라 수비무시 모드에도 팀의 밸런스를 지켜주는 커버 능력까지 대단함을 느끼고 있다.
상무 소속만 아니더라면 유럽갈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쉽다는...
# 축협회장님의 병역 발언으로 조금 시끄러운 것 같은데...
그 중 WBC 4강도 면제 안해주는데 월드컵 16강 면제는 말도 안된다는 논리는 이해가 안긴다.
야구하는 몇 안되는 나라가 주도권을 잡고있는 WBC와 대륙, 인종과 상관없이 모든 나라가 예선부터 참가하는 월드컵은 규모 자체가 다르고 국가홍보효과도 훨씬 커서 비교대상이 안된다.
실제 올림픽 조차도 규모면에서(시청률, 마케팅 측면, 경제규모 등등) 월드컵보다 한수 아래인데 WBC는 더더욱 아래...
병역 문제는 민감한 사항이라 조심스레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다.
완전한 병역면제보다 수준높은 해외리그에 뛰는 선수에 한하여 병역을 은퇴 이후나 30대 초중반 이후로 연기해 주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이 방법은 일부 타종목에도 적용가능할 듯...이벤트성 병역면제는 근본적 해결방법이 아니다.
# 허정무 감독의 장점이 젊은 선수 발굴 능력과 뚝심이라고 한다면
단점은 특유의 소심한 전술 수행, 보수적인 선발 구성, 짜임새 부족한 공격 전술 및 밸런스 부재, 최악의 선수 교체 및 교체 타이밍 등등 나열할게 너무 많지만
이 모든 단점을 엎어버리는 그의 최고의 장점...그는 운장이라는 사실
아르헨전 참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가 나이지리아를 이겨줘서 그가 살아날 수 있었고
나이지리아 야쿠부 선수가 한국 문전에서 보여준 일대일 찬스에서의 자비로운 슛은 교체카드 실패로 동점골을 허용한 그에게 16강 진출을 선사하였다.
용장위에 지장, 지장위에 덕장, 덕장위에 운장이라는데 그는 타고난 운장, 16강에서의 그의 운을 기대해본다.
#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안되는건
허감독이 염기훈을 너무 중용한다는 사실
월드컵 직전까지 부상으로인해 폼이 많이 떨어져있는 염기훈을 억지로 월드컵 엔트리에 넣었울 뿐만 아니라
월드컵 매 게임마다 선발출장 시키고 있다.
스카이스포츠의 나이지리아 전 염기훈의 평점은 페널티킥을 내준 김남일에 이어 팀내 두번째 최하점수였단 사실은
허감독의 염기훈 선발이 판단 미스임을 말해주건만
뚝심의 허감독은 아마도 16강 경기에서 염기훈을 선발로 내보낼것 같다.
# 너무 말라서 뼈정우라는 애칭으로 언제부턴가 불리기 시작한 김정우
작년말부터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엄청난 활동력과 수비력, 기성용의 나몰라 수비무시 모드에도 팀의 밸런스를 지켜주는 커버 능력까지 대단함을 느끼고 있다.
상무 소속만 아니더라면 유럽갈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쉽다는...
# 축협회장님의 병역 발언으로 조금 시끄러운 것 같은데...
그 중 WBC 4강도 면제 안해주는데 월드컵 16강 면제는 말도 안된다는 논리는 이해가 안긴다.
야구하는 몇 안되는 나라가 주도권을 잡고있는 WBC와 대륙, 인종과 상관없이 모든 나라가 예선부터 참가하는 월드컵은 규모 자체가 다르고 국가홍보효과도 훨씬 커서 비교대상이 안된다.
실제 올림픽 조차도 규모면에서(시청률, 마케팅 측면, 경제규모 등등) 월드컵보다 한수 아래인데 WBC는 더더욱 아래...
병역 문제는 민감한 사항이라 조심스레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다.
완전한 병역면제보다 수준높은 해외리그에 뛰는 선수에 한하여 병역을 은퇴 이후나 30대 초중반 이후로 연기해 주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이 방법은 일부 타종목에도 적용가능할 듯...이벤트성 병역면제는 근본적 해결방법이 아니다.
이영표, 박지성에 대한 기억...
2010. 6. 14. 08:39
편히 쉬세요.
2010. 3. 22. 20:10
Thy word
2010. 2. 25. 08:59
어떻게 해봐요
2010. 1. 3.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