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인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에서
주인공인 코메디언 앤디 카우프만(Andy Kaufman)은 죽은 뒤 자신의 장례식에서
죽기전 자신이 녹화해놓은 사람들에게 전할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
최근에 본 책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시한부 인생의 모리 교수는 자신 주변인물과 세상사람들의 상담을 들어주고
그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거나 가르침을 주면서 서서히 죽어간다.
죽음의 두려움을 이겨낸 이들처럼 살고 싶다.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