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미래를 불안해 하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

어른도 아니고 그렇다고 풋풋한 사춘기도 아니며
그저 애매한 사회적 위치에서 방황하는 시기.

아직은 젊기에 실패를 접하더라도 쉽게 털고 일어날 수 있는 시기.

난 겨우 20대의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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