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과 떨어져 있다고 느낄 때,
나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주변의 세상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느낄 때,
그래서 내 감정을 더 이상 어떻게 표출해야 될지 몰라서 갑갑할 때,
잠시 눈을 감고 내 머릿 속 복잡한 모든 것을 잊고 싶을 때,
그럴 때가 한번씩 있다.

아니...자주 있는 것 같다....--;


+ Recent posts